막 1:12-20
시험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 이끌려 광야로 나가 40일동안 시험을 받으셨다.
다 준비되었고.. 그 준비의 끝에 시작된 복음의 역사..이건만...
실질적인 역사에 앞서.. 예수님은 시험..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셨었다.
결코.. 사탄에 이끌려 받으신 시험이 아닌.. 성령님께 이끌려 받은 시험..
왜 이런 시험이 필요한 것이었을까?
정확한 답은 모르지만.. 분명 필요했던 것이다.
예수님에게도 필요했던 시험..
그렇다면.. 나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분명 시험이 있다.
이 시험을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온전한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시험...
집중..이다.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것..
오늘 아침..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며 적용한.. 말씀과 기도에 실질적인 시간을 떼어 드리는 것...
내게 주어진 이 시험.. 능히 이겨내자..
그래서.. 능히 하나님의 역사에 온전히 쓰임받는 시간을 살아내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신이 있어야 한다.. (0) | 2015.01.05 |
---|---|
댓가... (0) | 2015.01.03 |
상호헌신.. (0) | 2015.01.02 |
말씀으로 나아가라.. (0) | 2015.01.01 |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큐티.. (0) | 2015.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