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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오직 하나님만 기억하자..

by 하기오스 2017. 1. 18.

호 8:8-14

8:8 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8:9 그들이 홀로 떨어진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사랑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8:10 그들이 여러 나라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그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 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리라 

8:11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8:12 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 

8:13 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8: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이스라엘은 정말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선민인 이스라엘이 더이상 선민이라 불릴 수 없이 그 생명력을 잃어버린..

한마디로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슬픈 마음이 느껴진다.

거룩을 잃어버리고.. 이방세계에 몸을 맡긴...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여러은혜의 방편들.. 마저도.. 다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종국에는 하나님마저 잊어버리고 만...



하나님을 기억함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어떤 방법? 계획? 은 중요치 않다.

오직 하나님만이다.

하나님만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붙잡아야 한다.

다른 거 기대하고 붙잡은 들.. 그것은 결국.. 더 심한 상황으로 떨어질 뿐이다.



오늘 하루.. 다시금 하나님을 기억하고 붙들자.

하나님앞에서 서 있는 자로서 하루..를 살자.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그분을 인정하며 하루를 살아내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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