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 1:1-5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1: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데살로니가교회를 칭찬한다.. 자랑한다..
그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하다..
그런데.. 그러한 믿음의 실상은 이렇게 표현된다.
모든 박해와 환난을 인내와 믿음으로 견디고 있는...
그리고.. 이러한 환난을 당함은.. 결국..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의 표징..이라 말한다..
칭찬받는 믿음.. 이다.
그런데.. 그 안에 환난... 고난..이 있다.
그 환난.. 고난을 능히 잘 견디고 있는...
믿음으로 견디며.. 서로 사랑함으로 견디는..
환난과 고난..은 정말 하나님 나라에 필수요소인 듯 하다.
죄의 결과이며.. 피하고 싶은 것인데..
오히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함을 인정받는.. 칭찬받는.. 공적인 표징인...
환난? 고난? 시련?
잘 견뎌야 한다.
믿음으로..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함께 견디어 내야 하는 것이다.
필수과정이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고.. 소망한다면.. 반드시 존재하고 거쳐야 하는...
잘 견뎌내자..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누군가를 통해.. 칭찬받으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으로 서자..
결코.. 어떤 영화나 영광을 위한 길이 아니다..
견디고.. 함께 하는 것..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내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찾아오는 유혹과 시련.앞에서.. 능히 인정받는 자의 삶을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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