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19-22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모습이다.
외인.. 나그네..가 아닌.. 시민이며 하나님의 권속이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서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모퉁잇돌이 된 건물로서
하나되어 함께 지어져 가는 존재...
한마디로 하나된 존재..인 것이다.
하나되어 함께 세워져가는 존재...
그것이 공동체..이다.
여전히 다르고.. 그 다름이 다양성을 나타내지만..
그래도..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어 함께 성장해가는... 함께 온전해가는...
그것이 공동체..의 모습..인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공동체의 하나됨의 근거..가
결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기반이고.. 성령의 역사이다.
내게 주어진 삶도.,. 공동체도... 마찬가지다.
내힘이나.. 그 누구의 노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의 역사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어져 가는 것이다.
시작된 2019년.. 이 한주간도.. 이러한 공동체성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그래서 능히 하나됨을 이루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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