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찬양받으실 하나님..

by 하기오스 2020. 5. 27.

시 113:1-9

113: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113: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113: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113: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113: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113: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113: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113: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113: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만한 분이시다.

모든 자들이, 모든 만물이, 영원까지 찬양하며,

모든 곳에서 찬양을 받으실만한...

 

그런데, 그런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에게도 그러해야할 이유.. 굳이 필요치 않은 이유..가 있다.

 

높은곳에 계신분이 스스로 낮아지셔서 천지를 살피시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를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세워 지도자들과 함께 서게 하시기 때문이다.

임신하지 못하던 여인의 삶을 보호하시고 능히 자녀들과 즐겁게 살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생들을 돌보시는 것이다.

연약하고 문제있는 인생들을 굽어살피셔서 능히 그들의 삶이 온전하고 기쁨이 있게 하시는 것이다.

 

 

내가 오늘 하나님을 찬양과 높여야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영광받으시기에 충분히 합당하시지만,

하나님은 더하여서 나의 삶에.. 우리의 삶에 더한 은혜로 도우심으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기억하자..

하나님께서 바로 나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임하심을..

그러니.. 더 온전히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바라며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획이 있으시다....  (0) 2020.06.01
전능하신 하나님..  (0) 2020.05.28
너의 길을 가라..  (0) 2020.05.26
평강과 성령..  (0) 2020.05.21
계속 그 자리에 있는...  (0) 2020.05.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