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5:12-16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5: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사도들의 손을 통해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모인다.
대적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나아왔고, 칭송했다.
심지어 사도들의 지나가는 길에 병든사람 귀신들린 사람들을 데리고와서 치유의 역사를 소망하며..
표적과 기사 때문이었다.
사도들을 통해 나타난 치유과 기적의 역사들..
물론, 표적과 기사.. 신비함만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한 신비함은 오히려 건강하지 못한 신앙을 낳을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하나님의 일하심안에는 분명 표적과 기사.. 신비함이 있고, 그 신비함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니, 어둠에 있는.. 세상속에 있는 자들에게 비춰지고 드러나야 할 하나님의 역사.. 인 것이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비록.. 성경속에 나타난.. 치료와 기적..같은 신비함..은 아닐지라도..
오늘 이시대에 드러내야할.. 드러나야할 하나님의 역사.. 신비함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드러나져야 하는 하나님의 모습..이다.
기억하자..
내가 그 신비함을 드러내야 할 자..인 것을..
내가 세상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고.. 나타내야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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