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롬 8:1-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그대로 복음.. 기쁜 소식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앞에서 바울은 자신안에 있는 내적 전투.. 싸움에 대해 고백했다.
바울도 그러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바울은 고백하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고..
육신은 약하여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셨다고..
그래서, 예수님.. 자기 아들을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대신 지게 하셨다고..

내적.. 영적 갈등이 있지만, 그 결국은 승리..라는 것이다.
갈등할 수 있고, 싸울 수 있지만, 그것은 결코 크리스천을 정죄하지 못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승리한.. 자가 바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다.


이만한 복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인간의 연약함.. 부족함.. 다 인정해주시면서도.. 궁극적으로 최고의 사랑을 통해 승리케 해주시는...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일하심도 이러하다.
승리케 해주신다.
내적인 갈등과 고민이 있더라도.. 그것때문에 내가 스스로 오호라..나는 곤고한 자라.. 라고 고백할지라도..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통해 나는 온전히 승리하고, 영광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시작된 하루..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붙잡고.. 온전히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