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4:19-23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라 한다.
그리고, 그 예로.. 음식을 든다.
거리낌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것은 먹지 않고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바울은 믿음..이라 말한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믿음의 행위..인 것이다.
먹고 마시는.. 화평하고 덕을 세우는 일...의 근본은 믿음. 하나님앞에서의 믿음..인 것이다.
그저, 여러 신앙의 행위들 중에서 해야 하는 어떤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다면, 그 믿음의 표현이고, 그 믿음의 실증..인 것이다.
화평의 일에 힘쓰지 않고,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앞에 있는 자의 믿음이 되어질 수 없다.
나는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인가?
하나님앞에 있는 믿음이 실제로 나의 삶속에서 온전히 드러나지고 행해지고 있는가..
믿음은 결코 관념이 아니다. 실제이고, 현실이다.
삶속에서 드러나지고 실천되어지는 것이다.
내게 있는 믿음이 관념이 아닌.. 생각이 아닌.. 실제와 삶이 되어지는 하루..를 살아내자.
하나님의 백성답게.. 믿음의 사람답게 사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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