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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사랑..

by 하기오스 2021. 11. 10.

렘 46:27-47:7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46: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7: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47: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47: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47: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47: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47: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47: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언제나 이스라엘의 대적으로서,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압제해온 블레셋이었다.

그런데, 그 역시 하나님의 심판앞에 서는 것이다.

 

야곱.. 이스라엘을 행해선 먼곳에서 구원하며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시겠다 말씀하시는데,

그러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앞서, 주변의 이방 나라들은 하나하나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당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택한 백성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런 마음앞에서 온전해야 한다.

하나님만을 다시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생각하시는데, 이 앞에서 어떻게 다른 마음을 품을 수 있냐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런다. 충분히 그런다.

은혜를 져버리고 불순종과 반역의 삶을 살아가는...

오늘 내 모습도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없다.

 

남은 하루.. 하나님을 바라보자.

내 중심에서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의 이 분명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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