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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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5: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5: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5: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5: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5: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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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은 충성스럽게 기업을 분배받고 남은 싸움을 싸워나간다.
그런중에 도전한다.
남은 지역을 두고 순종할자를 찾는 것이다.
딸을 아내로 줄 것을 말하며 싸움에 나갈 자를 찾고, 옷니엘이 나선다.
그리고, 순종하여 승리한 옷니엘에게 악사가 주어지고,
악사는 출가하며 갈렙에게 샘물을 구하고 받는다..
하나님 나라의 단면이다.
충성스러움과 순종함속에 있는 소망..
하나님 나라안에서 요구되는 모습이다.
소망하고, 순종하여 그 결과를 누리는 것...
옷니엘이 그러했고, 악사가 그러했던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도전앞에서 반응하고 행동한 것이다.
오늘 나의 하루..도 이와 같아야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소망하고, 순종하고, 그 은혜를 누려야 하는 것이다.
하루의 순간속에서 이러한 믿음의 삶을 살아내자.
소망하고.. 순종하고.. 은혜를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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