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2-11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11: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11: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11: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1: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세레요한을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세례요한.. 그는 성경의 예언된 인물로,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였다.
그리고, 실제 그는 그 일에 신실했다.
광야에서 새 시대를 준비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삶을 살아간 것이다.
사명감당.. 온전한 사명감당의 대표적인 인물이 세례요한이다.
그래서, 그는 엄청난 인정을 받는 것이다.
주신 사명을 알고.. 감당하는 것.. 여기에 참가치가 있다.
내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며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내게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그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것...
남은 하루.. 사명을 기억하며 살자..
사명을 감당하는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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