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2:1-8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2: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2: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2: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2: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거짓 선지자.. 거짓 선생들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대대로 그런 자들을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셨고,
앞으로도 그러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이 무너진 세상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다.
거짓된 것들을 심판하시고 멸하시는..
물론,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러한 일하심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분명, 하나님은 그럼에도 인생들을 향한 인내와 참으심으로 지켜보시고 일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짓에 대한 하나님의 일하심은 심판과 멸망으로 끝맺어지는 것이다.
오늘 나의 삶은.. 그러기에.. 보다 온전해야만 한다.
거짓되지 않는.. 진실하고 신실함의 모습으로 주신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참 부족한 인생이다.
쉽게 힘들어하고, 걱정과 근심의 연속속에 살아가는..
다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붙잡고,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자.
하나님앞에서 보다 온전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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