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10:5-11
10: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10:6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10:7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
10:8 그가 이르기를 내 고관들은 다 왕들이 아니냐
10: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10 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10:11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앗수르는 하나님이 쓰신 막대기.. 도구였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높아졌다.
도구였는데, 도구로 사용하신 하나님을 잊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자랑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그 또한 심판당하게 되는 것이다.
교만이 아닌.. 겸손이다.
하나님을 아는 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의 삶은 그저 겸손할 뿐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왕이시고,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시기에..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겸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 모습안에 겸손이 있어야 한다.
겸손함으로 하나님만을 조용히 바라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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