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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을 바라보라!

by 하기오스 2023. 9. 13.

사 21:1-10

21: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21: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나를 엄습하였으므로 내가 괴로워서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21:4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21: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21: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21: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21:8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21:9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21:10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바벨론을 향한 심판의 말씀이다.

엘람.. 메대의 공격을 통해 패망하게 되는 바벨론..

그 상황.. 고통이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처럼, 괴롭고 아픈..

 

그런데, 이런 심판을 말슴하며 그 목적이 이러했다.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이러한 바벨론의 심판의 메시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범죄함으로 짓밟힌.. 타작하듯 고통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그런데, 그런중에도 이 심판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에.. 다시 하나님을 바라고 구하라..는 것이다.

참 하나님.. 전능자..를 기억하고 붙들고, 그 앞에 엎드리라는 것이다.

 

오늘 내가 붙잡아야하는 말씀이다.

다시 하나님을 전적으로 붙드는..

하나님앞에 엎드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여전히 신뢰함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자.

오직 하나님만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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