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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관심..

by 하기오스 2011. 10. 5.

겔 38:17-23

38: 1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18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여움이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9 내가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이 칼로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23 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왜 이스라엘에서일까?

 

곡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치게 하시고, 하지만, 오히려 곡이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그렇다면.. 곡의 땅에서.. 그들끼리.. 싸우게 하시고, 심판하시지.. 왜..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앞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택한 백성에게 관심이 있으신 것이다..

택한 백성.. 당신의 백성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아니.. 그토록.. 택한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향한 깊은 마음이 있으신..

 

그래서.. 온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셔도..

그 알림이 이스라엘 백성과 연관하여서.. 알리시려는...

 

그래서, 일부러 전쟁가운데로 끌어오시고... 오히려 그들을 멸망케 하시는..

 

참으로.. 무서울만큼.. 놀라우신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당신의 백성을 향한.. 치밀하신 계획과 일하심..

 

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믿고 의심치 않아야 한다.

때로.. 기다림이 힘들고.. 지쳐서.. 허우적대지만..

아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하신다..

오늘 하루.. 더욱더 이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나를 기억하시는.. 이 하나님앞에서.. 요동치 않는 하루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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