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4:21-5:1
4: | 21 |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
22 |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 |
23 |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
24 |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 |
25 |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 |
26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
27 |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 |
28 |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
29 |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 |
30 |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 |
31 |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 |
5: | 1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종의 멍에...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사실.. 율법적인 조항들.. 그것을 지키는것이 그렇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중요시하는 순간.. 그것에 메이는 순간..
정말 중요한 본질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이다.
말은 이것도.. 저것도.. 중요하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는.. 이것이 중요한 순간.. 저것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아니..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누가? 잘못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그러한 영향을 받는 자들이..
정말 중심이 중요하다..
내 중심이 어떻게.. 어떠한 마음으로 보느냐.. 대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다.
오늘 더 넓은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되길 소망한다.
참 자유자의 마음으로.. 바르게 서서.. 바르게 결정하며.. 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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