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3:8-15
3: | 8 |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
9 |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 |
10 |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 |
11 |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 |
12 |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 |
13 |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 | |
14 |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 |
15 |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
바울의 최후의 권면이다..
"굳세게 말하라.." "변론과 분쟁과 다툼은 피하라.."
믿는자로 선한일을 힘쓰게 하는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굳세게 말하고..
무익하며 헛된 것.. 다툼은 피하라..
그렇다.. 내가 해야할.. 내가 실천해야할 원리이다..
무익하며.. 헛된것.. 피해야 한다..
괜한 다툼과 분쟁의 마음.. 버려야 한다..
그러한 시간에 오히려..
굳세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선한일에 힘쓸 수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중심을 내려놓고.. 확신가운데 서야 한다.
내 생각의 옳고 그름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래서.. 말그대로.. 사명받은 자로서만 행동하는 것이다..
사명자로서만 행하는 것..
오늘도.. 많은 상황이.. 생각들이 들어올 것이다..
지키자..
피할것은 피하고.. 오히려 굳세게 말할것은 말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백성다운.. 사명자다운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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