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9:11-16
19: | 11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12 |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 |
13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
14 |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 |
1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
16 |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심판자이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충신.. 진실.. 불꽃같은 눈.. 피뿌린 옷.. 하나님의 말씀.. 입에서 나오는 예리한 검..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결코.. 그 앞에서.. 피하거나, 다른 그 어떤 대응할 수 없는..
그런데, 특별히.. 충신과 진실이라는 그 이름이 더욱 마음에 깊이 다가온다..
예수님의 이름. 충신과 진실.. 참되시고, 진실하신 분...
즉, 이 예수님의 모습이 이러하기에..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내 모습도.. 이러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참되고.. 진실함으로 서야 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과 형편에서도..
참되야 하고... 진실함으로 생활할 수 있어야 하는..
오늘 이 두 단어를 마음에 품고 살자..
충신.. 진실..
참됨의 마음으로.. 진실함의 자세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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