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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만으로..

by 하기오스 2013. 2. 22.

나 1:1-8

1: 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5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6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8 그가 범람하는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세상이 혼란하다..

무엇이 정말 옳고 그른지 모를 정도로..

다 맞는거 같은데.. 틀리지 않는 거 같은데.. 기쁘지 않고.. 평안이 없다.

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목적을 향하여 나아가야 하는데..겨우 현상유지에 만족해야 한다..

 

바르고 제대로 된 삶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믿되.. 기쁨과 감사와 은혜로 살아가는 그러한 믿음의 삶..

 

분명 하나님은 이 세상을 통치하신다.

반드시 심판하시고, 끝을 맺으시는..

그렇다면.. 이러하신 하나님앞에서.. 바른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겨우 살아가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안에 분명한 목적이 있는..

그리고 그 목적에 온전히 집중하는..

그래서.. 오히려 기쁨과 감사가 고백되어지는..

 

오늘 하루가 그러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앞에 서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뜻에 기뻐하심대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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