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1-7
2: | 1 |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
2 |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 |
3 |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쇠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 |
4 | 그 병거는 미친 듯이 거리를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도다 | |
5 | 그가 그의 존귀한 자들을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준비하도다 | |
6 |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 |
7 | 정한 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그 모든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 |
앗수르의 멸망의 모습이다.
파괴하는 자앞에서.. 막아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을..
결국..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게 된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막을 수 없다.
어떻게 해본들... 되어지고 만다.
그렇기에..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싫다고.. 불편하다고.. 다른 길을 찾는다?
아니다.. 그대로 되고 말 뿐이다..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뻐하심은 무엇인가?
교회를 향해... 공동체를 향해.. 지체를 향해.. 나자신을 향해...
정말.. 그 무엇하나.. 온전하게 행하는 부분이 없다.
다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내 힘을 내려놓고.. 내 방법을 내려놓고.. 구하자..
그리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을 구하는 자 답게.. 엎드리고.. 찾고.. 인정하자..
한번만 더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자..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생각.. 하고 싶은 행동..이전에.. 한번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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