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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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중의 한 미망인 여인이 나아와 두 아이가 종이 될 위기에 있음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엘리사는 그 여인의 집에 있던 기름으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그들의 삶을 도운다..
1. 제자를 돌보는 엘리사..
엘리사는 미망인의 요청에 응한다. 선지동산의 제자들이 어디 하나 둘이었을까?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엘리사는 이 한 여인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는다. 내가 너를 위해 어떻게하랴..? 라고 말하며 위기를 이겨내게 한다. 이 모습을 보며, 제자의 삶은 책임지는 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마치, 제자의 가정의 위기를 엘리사가 도와주고 있듯이, 이 땅의 제자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능히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분명 내가, 우리의 가정이 들어가리라 확신한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하랴?'라고 말씀하시며, 도우시는 분이 있기에, 더욱 충성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2. 집에 있는 것으로..
그런데, 그 해법에 있어서, 특이한 점은.. 집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는 질문으로 풀어갔다는 사실이다.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해법.. 물론, 초자연적인, 외부에서 주어지는 해법일 수 있다. 그런데, 어쩌면, 기본적인 환경들을 다 사용하셔서 풀어가시는것..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또 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닌, 내게 있는 것을 들어 쓰셔서, 이루시는 것이다.
즉, 내게 있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쓰시는 도구가 되어지는 것이고, 그렇기에, 내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사용해 나가야 한다.
아직.. 내게는 이러저러한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3. 순종해야..
집에 기름 한 그릇밖에 없다고 하자 그릇을 빌리라 한다. 그것도, 모든 이웃에게, 조금 빌리지 말라..라고.. 그리고, 순종하여 행하고, 빌려온 그릇이 더이상 없다고 하자.. 기름의 기적도 그친다. 결국..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하신대로, 순종해야, 충분한 은혜를 받고, 누리게 되는 것이다.
순종없이, 은혜를, 충만함을 구하려 한다. 여전히 내 스타일, 고집 부리며.. 역사를 기대하는 것이다. 아니다. 순종이 먼저이다. 철저히 순종하며, 순종할때, 기적의 역사는 나타난다..
4. 기름을 팔아야..
기적은 나타났다. 기름이 빌려온 그릇들에 전부 채워졌다. 그런데, 기름은 그저 기름에 불과했다. 그 기름을 팔아야 삶에 온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것이다. 즉, 팔아야 하는 수고가 따랐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회복,, 새롭게 하심은 그저 가만히 있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순종하며, 종국에는, 수고가 역시 따라야 하는 것이다. 순종하여 역사를 경험하고, 그역사가 실제 삶에 유익이 되기 위해서는, 수고의 시간과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도우시는데, 그 안에 내가해야할 사명? 역할은 분면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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