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4:8-16
수넴 여인.. 엘리사를 위하여 자신의 작은 방을 만들고, 침상과 책상, 의자 촛대를 준비한다. |
엘리사를 섬기는 수넴여인을 보면서, 그의 이러한 섬김과 헌신, 배려의 마음의 중심에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은 바로 엘리사가 자신의 집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그가 엘리사를 섬기려했던 마음.. 엘리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무언가를 바라는, 그러한 마음으로..
댓가를 바라고 섬기는 모습이 아니라..
엘리사가 자신의집에 머물기를 바라는 그 마음으로 섬겼다는 것이다.
아무런 사심이 없이 .. 그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 자신의 집에 머물기를 바라는...
수넴 여인을 보며,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떤지 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을 향해.. 나의 섬김의 중심.. 과연 어떤 마음인지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 여인처럼, 하나님이 내안에 머물기를 바라는, 하나님과 함께 하고픈 그러한 마음으로 가득한지..
아무런 사심없이.. 오직 하나나님과 함께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그런 마음인지..
요즘..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아지며..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대해서, 점점 무뎌지는 마음이 있다..
주어진 일들 하기에도 바쁘고, 분주한 마음이 되어져 가는 것이다.
이런 나에게 주님은 오늘 다시한번..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구할것을 말씀하신다.
다시금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고, 성령충만함을 구하라 말씀하신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간절히 소망하는 하루가 되어지길 원한다..
** 여인에게는 정말 사심이 없는 듯 하다.. 엘리사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냐.. 라고 했을때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는 그의 대답이며.. 그의 필요를 알고, 자식을 낳을 것이라는 복의 말에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여인의 답변은, 오늘따라 왠지.. 불신앙, 믿음없음의 모습보다는
그만큼 댓가를 바라지 않고, 엘리사를 섬긴.. 여인의 순수함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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