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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공의와.. 경외함..

by 하기오스 2013. 5. 25.

삼하 23:1-7

23: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 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 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 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 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 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 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 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다윗이 고백한다..
공의로 다스리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고..
그 은혜를 받은 자가 자신이며..
자신이 바로 그러했다 고백하는 것이다..

공의와 경외함..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사람을 대한.. 하나님을 대함의 자세이다..
사람에 대해서는 공의로와야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경외해야하는..

내가 오늘 기억해야 하는 삶의 모습이다..
만나게 될.. 함께 하게될 지체들을 공의로 대하고..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러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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