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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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들려주는 크리스천됨의 모습이다.
은혜로 죄사함 받았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하시고, 그래서, 그 뜻의 비밀.. 알려주셨고,
그리스도안에서 예정하셔서,
예정대로 말씀으로, 또한 성령으로 인치셔서, 영광의 찬송이 되는.. 기업이 되게 하셨다.
이렇게 본다면.. 그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닌 것이 없다.
다 하나님의 은혜다..
내 힘과 내 능력과 내 노력이 아닌...
그런데, 사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마치, 내 힘인듯.. 내 능력인듯.. 내 노력인듯 생각한다.
왜냐하면... 감히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물질적인 문제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생각과 마음의 문제까지...
다시금 나의 모습.. 하나님께서 보시는 나의 모습.. 을 인식하자..
다 하나님의 뜻하심속에 부름받았다.
그렇다면..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인생이 아닌..
능히 하나님의 뜻하심.. 그것에 생명걸고 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다시금 시작하는 하루.. 한주다..
더욱 깊어지자.. 더욱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그의 인도하심을 받자..
분명 부딪치게 될.. 문제들...
그러나, 그것에 지지 말고.. 영향받지 말자..
그냥.. 더욱 하나님의 부르심과 주신 사명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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