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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내가 기억해야 할 것..

by 하기오스 2013. 6. 4.

엡 1:15-23

1: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바울은 크리스천의 실질적 존재감..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부르심.. 기업.. 능력...

 

부르심 받은 자..라는 것이다.

그저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부르심 받아.. 부름받은대로 살아가야 하는 자 인것..

 

그런데, 그 부르심은 기업이 되어서.. 그 기업이 영광이 풍성하다는 것이다.

단순한 부림받음이 아니라.. 기업의 영광이 풍성한..

능히.. 영광스런 삶을 살아가는 존재..

 

그리고, 그러한 삶을 그저 자신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힘 주셨다는 것..

그 베푸신 능력이 지극히 큰.. 그러한 은혜를 받은 자가 바로 크리스천 인 것이다.

 

그리고, 바로 나의 모습이다..

 

부르심받았고.. 그것이 나의 풍성한 기업이 되었고.. 능히 이러한 삶을 살아갈 힘을 부여받은..

 

다시한번 기억하자..

또 한주가 시작하며.. 불편한 관계들.. 결론짓지 못한 일들.. 이 영향을 끼치려 한다..

그러한 문제에 얽매일 내가 아님을 알고.. 넉넉히 이기는 하루의 삶을 살자..

내가 오직 두려워할 분은..

부르시고, 기업을 맡기시고, 능력까지 허락하신 그분이다..

오직 그분만을 기억하며 사는 하루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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