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5:22-27
5: | 22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
23 |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 |
24 |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
25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
26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
27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
복종하라 하신다.
아내들은 남편에게..
또한 남편들은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심 같이...
크리스천으로 이땅을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런데, 결국.. 그렇게 복종해야 하는 이유..
본문을 거슬러 올라가서.. 성령충만해야 하는 이유..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
그 이유는 다름아닌.. 교회.. 때문이라 말씀한다.
바로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시기 위함 인 것이다.
하나님의 이땅을 향한 관심.. 중심이다..
교회가 영광스러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는 것이다.
내게 주신 비젼.. 사명...
그러한 교회를 세우는 것.. 아니겠는가..
억지가 아닌.. 자원과 감사.. 기쁨으로 서로를 세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그러한 교회..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흥하며.. 더욱 깊어져가는 진정한 공동체..
그러한 교회를 다시금 꿈꾸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할 삶의 최선.. 능히 다 하자..
불편한 마음, 생각들을 뒤로하고.. 주신 일 기쁨으로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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