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4 |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
5 |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 |
6 |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
7 |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 |
8 |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 |
9 |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 |
10 |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 |
11 |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쓰신 재앙.. 그 재앙을 전쟁으로 군대로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그의 군대.. 너무도 멋있다..
강한군사.. 군대의 모습..
용사같이 성을 기어오르며..
자기의 길을 나아가되 줄을 이탈하지 않고..
같은 군사끼리 부딪치지 않고..
무기를 돌파하며
상하지 않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사실.. 그리스도의 군대.. 군사가 이러해야 하지 않는가..
다시금 연약한 내 모습을 본다..
더 군사답게 힘있게 서 있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문제로..
성오르기를 머뭇거리고..
줄을 이탈하고..
피차 부딪치고..
돌파하지 않고..
상처 투성이며
민첩하지 못한..
군사의 모습을 회복하자..
하나님의 군대 다움을 입자..
그런데.. 그의 군대.. 너무도 멋있다..
용사같이 성을 기어오르며..
자기의 길을 나아가되 줄을 이탈하지 않고..
같은 군사끼리 부딪치지 않고..
무기를 돌파하며
상하지 않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이런저런 문제로..
줄을 이탈하고..
피차 부딪치고..
돌파하지 않고..
상처 투성이며
민첩하지 못한..
하나님의 군대 다움을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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