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 3:1-8
3: | 1 |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
2 |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
3 |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 |
4 |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 |
5 |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 |
6 |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그들의 영토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 |
7 |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 |
8 |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너무도 놀라운 말씀의 연속이다..
이제는 아예.. 심판하시겠다.. 말씀하신다.
당신의 백성을 신원시키시고.. 더 나아가.. 완전한 심판을 행하시는..
그래서.. 당신의 백성을 괴롭한 이들은 그 값을 치르게 하시는 것이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며.. 다 기억하시며.. 그대로 갚아주시는..
그렇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내가.. 결코.. 낙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내게 주신 오늘의 삶속에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주신 삶을 감사함으로 받자..
혹이라도.. 반드시 하나님은 보시고.. 갚으시는 분이시기에..
내가 먼저 하나님앞에서 바른 모습으로 서고..
혹.. 다른 사람.. 다른 일의 경우라도.. 인내함으로 받아들이자..
결국..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것이기에..
오늘 하루를 살아갈 힘이 난다..
그저 내가 할 일은 보다 더 겸손함으롤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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