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 3:18-21
3: | 18 |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
19 |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 |
20 |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 |
21 |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
궁극적인 승리의 모습이다.
단포도주.. 젖.. 물이 흐르는 유다.. 예루살렘인 반면..
애굽.. 에돔은 황무지와 황무한 들이 되고 마는..
그런데, 이러한 승리의.. 심판.. 보복의 궁극적인 이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시온에 계신다.. 계셨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과 동행하시고, 함께 하고 계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 보신 것이다. 유다자손이 당한 고난과 핍박.. 고통..
하나님은 보신다.. 그리고 함께 하신다.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도 쉽게 잊고.. 살아간다..
힘들어서 잊기도 하고.. 내가 범죄하고 싶어서 잊기도...
기억하자..
나의 모든 삶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렇기에.. 더욱 조심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서야 한다..
말도.. 행동도.. 생각도...
보다 더 진실함으로 나아가는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다 세미한 음성.. (0) | 2013.07.15 |
---|---|
중심에서부터... (0) | 2013.07.14 |
크리스천의 존재감.. (0) | 2013.07.11 |
회복케 하시는 분.. (0) | 2013.07.10 |
온전한 회복2.. (0) | 2013.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