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17. 예수께서길에나가실새한사람이달려와서꿇어앉아묻 자오되선한선생님이여내가무엇을하여야영생을얻으 리이까 18. 예수께서이르시되네가어찌하여나를선하다일컫느냐 하나님한분외에는선한이가없느니라 19. 네가계명을아나니살인하지말라, 간음하지말라, 도둑 질하지말라, 거짓증언하지말라, 속여빼앗지말라, 네 부모를공경하라하였느니라 20. 그가여짜오되선생님이여이것은내가어려서부터다지 켰나이다 21. 예수께서그를보시고사랑하사이르시되네게아직도한 가지부족한것이있으니가서네게있는것을다팔아가 난한자들에게주라그리하면하늘에서보화가네게있으 리라그리고와서나를따르라하시니 22. 그사람은재물이많은고로이말씀으로인하여슬픈기 색을띠고근심하며가니라
부자 청년... 그는 정말 다 지킨 사람이었다.
일반적인 수준에서 볼때.. 부족함이 없는...
그러나 예수님앞에서는 아니었다..
그는 아직 부족했다..
그 부족함은 내려놓는 거였다..
다 내려놓는...
즉 어떤 조건을 이루어내는 것만이 아니라..
이루어내는 것만이 아닌 다 포기하는.. 그것 또한 예수님앞에서 필요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과연 나는 다 내려놓았는가..
능히 포기한 자인가...
무언가 내가 다 이루었다 할지라도 주님은 다시 물으실 것이다..
진정 다 내려놓았느냐고...
온전한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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