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이른줄 아는 것이다..

막 13:24-29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13: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13: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3: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13: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분명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것은 그때가 이른 줄..이다..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 아는 것처럼..

혼란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면.. 인자가 가까이 이른 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너무 정확하게 알려고 할필요는 없다.

어제 말씀처럼.. 내가 진실하지 않기에.. 정확한 시점이 필요한 것일 뿐이지..

진실하면.. 정확한 시점은 중요치 않은 것이다.

그때를 알고.. 그 때를 이미 준비하고 있기에..

 

나는 과연 그때.. 가까이 이른 줄 알고.. 준비하고 있는가?

 

혹.. 가까이 이르렀는데도.. 여전히 준비되지 못한 자의 모습이지 않는가..

준비하지 못하면서.. 여전히 그시점만을 목매고 지켜보는...ㅠㅠ

 

때가 이르렀다.. 그렇다면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진실한 자의 중심이며.. 삶인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때가 이른줄 아는 자 답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그리고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