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1:12-18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고난가운데서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할 수 있음은 확신에서 오는 것이다.
확신하지 못하면.. 고난받는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창피할 뿐더러..
스스로안에서의 자괴감까지 들고 마는 것이다.
사역자로 부름받고.. 고난의 삶을 살아간다..
무엇보다.. 분명한 확신이 필요하다.
어떤 확신이어야 하는가?
1. 내가 믿는 자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내가 믿고 있는 바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다.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고백이다.
이 말은 그분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함을 말하는 것이다.
알기에.. 그분을 알기에..
오해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고.. 그와 함께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2.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의탁한 것을 능히 지킬실 것을 확신하는..
결코..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리고, 능히 지키시는 분이심을 확신하는 것이다.
나의 삶을 책임지시고, 이끄시는 분이심을 절대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다.
내게 무엇보다 있어야 하는 것은 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오늘의 선교..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왔다.
오늘도 이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부족하고 불편한 것들에 지배당하지 말고...
내가 아는 그분.. 그리고 지키시고, 이끄시는 그분.. 그분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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