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2:12-16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2: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율법없이 범죄한 자는 율법없이 망한다..
율법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다.
즉, 율법을 가졌다 한들.. 그 역시..심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율법을 가진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율법을 듣고 행해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행하는 것.. 온전히 행하는 것이다.
바울은 율법을 행하는 것.. 온전히 행하는 것에 대해 강조한다.
하다못해 율법을 모르는 자들이 율법을 행했을때.. 그것이 바로 율법을 가진것과 마찬가지라 하며..
절대 아는 것.. 듣는 것에 머무르면 안된다. 행해야 한다.
그래서.. 그 행함을 통해 보다 온전함에 이르러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을...
그런데.. 참 어렵다...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이..
일단은.. 환경이 그렇다.
더욱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예배자가 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좀더 교통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으나.. 이런저런 애매함이 있는..
그래도.. 온전히 행하라.. 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할 수있는 환경..을 찾으면 되지 않겠는가..
하나님앞에 온전히 예배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구하자..
그런데, 더큰 문제는 나 자신이다.
내안에 숨겨진 쓴뿌리와 죄성들.. 게으름들..
이것들과 싸우지 않는한.. 온전한 행함은 사실.. 어려운 일이 되고 만다..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내안에서부터 온전한 행함을 위해..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자..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아는 백성답게..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러한 하루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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