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롬 2:17-24

2: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2: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2: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오늘 말씀을 보며.. 진실할 것을 도전받는다.

진실해야 하는 것이다.

말하는 자.. 보이는 자.. 앞에 선 자..

그렇다면 진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아닌.. 그가 말하는.. 그가 보이는 그가 앞서 행하는.. 그분이 욕되게 되는 것이다.

 

사역자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명심해야 하는 말씀이다.

내가 잘못하면.. 나에 멈추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 댓가를 지게 되는 것이다.

 

진실.. 함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과연 사람이 진실할 수 있을까?

 

많이 배운다고? 본문속의 사람들은 이미 배운자들.. 아닌가?

그럼.. 실천한다고? 좀 낫긴 하다.. 실천하니.. 진실을 드러낼 수 있으니..

그러나.. 그 실천이.. 진실한 실천인지.. 아니면.. 형식인지.. 외식인지.. 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것이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러며.. 아는만큼.. 진실할 수 있다.

하나님께 물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생활하기에..

그 보여지는.. 나타나지는 결과물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자신은 진실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오늘.. 다시 시작하자..

하나님 바라보기를.. 하나님 기억하기를.. 일부러 거역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