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5:18-21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계속된 예수님으로 주어진 구원.. 의로움에 대한 말씀이다.
그런데.. 오늘 마음이 머무는 말씀은.. 한사람의 순종...이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분명.. 가볍게 '한사람'으로 여겨질 말씀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 한사람은 각각 대표자였기 때문이다.
한사람은 인류의 대표였고, 한사람은 구원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한사람.. 오늘의 나에게로도 적용이 되지 않을까?...
즉, 순종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 인해, 주변의 많은 사람이 죄에 빠져, 사망안에서 살아가게 되고..
반대로, 순종하는 한 사람으로 인해.. 의로 말미암는 왕노릇하는 삶이 펼쳐지게 되는..
그렇다면.. 그 순종하는 한사람.. 바로 오늘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나와함께 하는 자들이..
죄의 영향력아래에 있게 되는지.. 아니면, 의의 영향력아래에 있게 되는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순종..해야 한다.
무엇에 순종해야 할 것인가?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순간순간 잊게 되는.. 잊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느낌도 없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지나쳐버리고 마는.. 그런 삶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식하는 것이다.
내가 그러한 삶에 순종할때..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능히 그러한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또 하루의 시간이 주어졌다.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의 의식하자.. 그리고, 거역하지 말자..
능히 이러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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