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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by 하기오스 2014. 6. 6.

롬 13:1-7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13: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13: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13: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13: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13: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13: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권세.. 하나님으로부터 났으니.. 권세에 복종하라 명한다.

그러면서..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을 행하면 되고.. 선을 행하면 칭찬받을 것이라고..

왈가왈부할것이 아니라.. 그저.. 나는 나에게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내게 주신 사명과 부르심을 기억하며..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면 된다.

 

사실.. 환경과 상황에 매일처럼 치이고.. 문제들을 묵상하고.. 괴로워하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그럴필요가 없는 것이다.

모든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이기에.. 그것을 가지고.. 내가 재단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일에 필요한 자들을 사용할 것이다.

뭐.. 내가 쓰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 역시 사명이고, 부르심의 과정을 통해 이뤄질 것이고..

그 전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부르심을 기억하며.. 부르심을 찾아.. 행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서 있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다.

중심을 지키고.. 부르심을 기억하며.. 그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자.

최선의..삶을 사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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