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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처음 믿을때보다 가까워진 구원...

by 하기오스 2014. 6. 9.

롬 13:11-14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바울은 구원.. 에 합당한 삶을 말한다.

처음 믿을때보다 가까워진 구원.. 그 구원에 합당한 삶..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 한다.

단정히 행하고.. 방탕, 술취함, 음란, 호색, 다툼, 시기하지 말라 한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한다.

 

구원의 삶.. 결코.. 가만히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다 실천적인 믿음의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갑옷을 입어야 하는.. 옷 입어야 하는.. 즉, 옷입은 자 답게.. 살아가는..

 

나는 과연..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가?

얼마나 달라져 있는가?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데.. 정말 그러한가..?

 

계속해서 나에게 묻게 된다.

정말 처음과 달리 보다 가까와진 구원에 합당한 삶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떻게 보면..

요즘 실천하려고 하는.. 말씀삶..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에 대한 도전... 이것인거 같다.

달라지라..는 것이다.

보다 깊어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참 그리스도인.. 보다 가까와진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살아가라는...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자.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답게.. 그리스도와 교통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는 그러한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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