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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주를 위하기만 한다면...

by 하기오스 2014. 6. 10.

롬 14:1-6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14: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14: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14: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비판하지 말라.. 말씀한다.

왜?

각자가의 믿음의 분량이 있고.. 더 나아가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기준이 있다.

"주를 위하여... "이다..

그의 믿음의 분량이.. 주를 위하여 하느냐.. 는 것이다.

 

주를 위하여..가 아니라.. 그저.. 자기 타협이나.. 자기 만족이라면..

그것은 더이상 비판하지 않아야 할 이유에 들지 않는 것이다.

아니.. 그전 단계에서부터.. 관계가 없어질 것이다.

 

주를 위하여.. 야 한다.

내가 하는 모든 행위가 주를 위하여.. 야 하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중심이 주를 위하여.. 야만 한다.

그럴때.. 진정한 공동체성은 시작되는 것이다.

 

단순히 사람이 모여있고.. 그 모인 사람가운데서.. 아웅다웅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됨의 이유.. '주를 위하여..'의 삶과 목적 아래에서..

더이상의 비판은 필요치 않은 것이다.

 

오늘 하루.. 먼저 내 모습안에서부터.. 주를 위하여.. 의 생각과 마음.. 중심으로 시작해야 겠다.

그래서.. 정말 주를 위한 자 답게.. 믿음을 지켜가며.. 말씀안에 거하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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