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6:1-2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뵈뵈.. 자매를 추천한다.
그래서.. 자매를 영접하고.. 그를 도와 주라고..
그런데, 그 이유.. 그 역시.. 여러 사람과 나.. 바울의 보호자의 삶을 살았기에...
뭐.. 이것저것 떠나서.. 뵈뵈의 충성됨이 도전이 된다.
감히 그를 영접하고 도와주라고.. 천거할 수 있을 정도로..
충성된 삶을 살았던 자매의 모습이 도전되는 것이다.
적어도 바울이 자신의 보호자.. 라고 말했으면..
뵈뵈가 얼마나 열심히 바울을 섬기며.. 마음을 나누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단순히 섬기며.. 마음을 나누는 정도가 아니라..
로마에 먼저 갔음은.. 그의 삶 자체가 복음에 맞추어진 삶을 살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역시.. 부르심.. 사명에 충실히.. 삶을 맡겨드린.. 그러한 자였던 것이다.
이러한 충성됨의 모습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게 어디.. 말로서.. 또는 돈으로 되어지는 일일까?
아니다.. 삶을 드리고 헌신함으로 되어지는 모습이다.
복음.. 사명.. 그것에 모든것을 맡길 수 있는 그 중심..이 있어야 한다.
오늘 하루.. 더욱 이러한 모습을 살기를 소망해본다...
분명한 부르심과 사명에 집중하는.. 그러한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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