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 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 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 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 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 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 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 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 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와 고통속에서 구원하시려는데 모세를 쓰시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세는 그 확증을 구한다.
증거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르심을 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증거를 주신다. 그런데 그 증거가.. 이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것이라는 말씀과 주신 명령이다. 즉 이산으로 오게 하면 된다는 그 말씀..
즉 말씀인 것이다. 함께함의 말씀과 분명한 목적.. 사명의 말씀...
그렇다. 다른 증거는 필요치 않다.
세상은 온갖 인간의 감정을 붙들어줄 증거가 필요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말씀과 사명주심.. 분명한 부르심이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증거.. 인것이다.
부르심.. 사명을 기억하자.
그것이 증거이다.
주신 말씀을 더욱 기억하고 그 주신 말씀을 붙들자.
그래서 그 부르심대로 준비되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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