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9:1-7
다섯번째 재앙.. 돌림병..이다.
이제 실질적인 손해..가 바로와 애굽에 끼쳐진다..
실제로 그들의 것..들이 잃어지는...
하나님의 재앙.. 일하심이 참으로 묘하다.
그냥.. 대충.. 주어지는 재앙이 아닌.. 그 안에 순서가 있고..의미가 있는..
이제까지는 그래도.. 그저 불편함..그 자체였다.
나일강이 피로 바뀌고.. 개구리, 이.. 파리가 나타났어도.. 그저.. 좀 불편함.. 뿐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저 그런 불편함이 아니라.. 손해.. 다..
이제는 자신들의 재산이 잃어져가고.. 실질적인 손해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거역함은 이러한 것이다.
일찍이 돌아서지 않으면.. 점점 더 그 일하심은 깊어지고.. 실제적인 일이 되고만다.
보다 분명하고 일찍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뜻..원하심은 분명 더 깊고.. 실제적이기 때문이다.
적당히.. 좋으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참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수가 없고.. 결국.. 더깊은 하나님의 터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간다..
더욱 분명하게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래서.. 실제적인 일하심..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이 느껴지기 전에..
하나님의 역사.. 안에 거하자..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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