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 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 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 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 대하게 보였더라
드디어 마지막 재앙까지 왔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다 가지고 가게 될것이라고..
그러니 애굽의 백성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라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이와 같다.
인생은 염려와 걱정.. 두려움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신 것이다.
당신의 계획대로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백성조차도 그러한 하나님의 능력앞에 존귀케 만드시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그간의 재앙동안.. 멸시받고.. 핍박받고.. 그러다가 이상하다싶은 여김을 받다가 결국은 은혜를 얻는 존귀하게 여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어줍잖은 나의 생각과 계획은 필요치 않다. 전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는 것.. 이것이 최선이다.
오늘도 이 하나님을 구하자.
계속된 수련회준비가 이어진다.
내 생각..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뜻하심을 구하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행하시는 것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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