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6:1-5
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16: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16: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16: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16: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물.. 기본중의 기본의 훈련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주어진 훈련.. 먹는 훈련이다.
그렇다고.. 물처럼 며칠동안 먹지 못하는 훈련만이 아니다.
먹을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데.. 그 먹을 것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훈련..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그렇다.. 먹는 것.. 당연 하나님께서 주신다.
그런데.. 그저 주시는 것이 다가 아니다..
주신 것을 하나님의 방식대로 먹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반응하며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안에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담겨져 있다.
하나님께 모든 주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해야 하는 것이다.
내 중심에 있어져야 하는 모습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하고..
그분의 방식.. 방법대로 반응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 있어야 하는..
그러기 위해서.. 역시.. 끊임없이..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친밀함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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