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역시 하나님만!

by 하기오스 2014. 10. 22.

출 34:18-28

34: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34:19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34:20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34:21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34:23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34:24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34:25 너는 내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제물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34:26 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3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하나님앞에서 지켜야 될 것들을 말씀하신다.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

다른 것을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함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앞에 나아와 구원의 감격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신뢰함을 드러내 보이고..

온전한 순종의 모습을 행하라..는 것이다.

 

역시.. 하나님만을 향하라..는 것이다.

 

다시금 말씀을 언약을 세워주시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한가지이시다.

하나님을 향해 어떤 중심을 가져야 하는가..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온전히 인정하며.. 섬기는 것.. 이것이 최고의 관심인 것이다.

 

삶의 모든 형편속에서..

나의 구원자이심을..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그래서.. 내가 순종해야 하는 분임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다시금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오늘도.. 이 중심을 잊지 말자.

여전한 애매함속에 있지만..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자.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로 가자..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감당해나가는 하루.. 살아가자..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식과 내용.. 본질과 비본질 사이에서...  (0) 2014.10.24
다르다..  (0) 2014.10.23
하나님만!  (0) 2014.10.21
다시 주시는 은혜..  (0) 2014.10.20
함께함..  (0) 2014.10.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