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4:33-40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14: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14: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14: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14:38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품위있고, 질서있게 하라.. 말씀한다.
당시의 교회안의 특별한 상황속에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할 것을 말하지만
결국은 은사를 금지하지 않으며.. 사모하고.. 잘 하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잘하라는 것이 바로 품위있고, 질서있게이다..
그렇다면, 품위있고, 질서있게..의 실천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겸손..이다.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즉, 일반적인 교회의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다.
여자는 잠잠한..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만 임한 것이 아닌..
즉, 겸손함으로 행하는 것이다.
공동체안에서 겸손함으로 말하고, 행동함을 말하는 것이다.
겸손에서 품위가... 질서가 나오는 것이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 겸손함으로 행동하자.
오늘 있어질 많은 일들속에서..
생각과 마음을 지켜... 겸손의 모습을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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