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3:20-30
성령을 모독하는 죄..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는 등의 역사를 행하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이를 시기한 율법학자들은 에수님이 귀신에 들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귀신이 어떻게.. 왜 귀신을 쫓아내겠느냐며..
귀신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쫓아냈음을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귀신 들렸다고 말하는 것...
그것은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용서될 수 없는 죄..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곡해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업신 여기려고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러한 일에 대해 강하게 말씀하신다.
성령모독..이라고.. 결코 용서될 수 없는 영원한 죄.라고..
예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됨을 다시 보게 된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가리우는 것이 되어질 수 있고..
그것은 바로 성령모독의 무서운 죄가 되는 것이다.
이런저런 마음들 속에 내 생각으로 재고.. 판단하게 된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어쩌면 성령모독..이 되어지진 않는 것일까?
하나님의 분명하신 일하심을 보고.. 이래저래 판단함은 결국..
본문의 율법학자들의 모습과 다를바 없는 것이다.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 더욱 생각과 마음을 지켜야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분명하게 떼어서 기도.. 말씀의 시간을 갖으며 하나님의 바라보는 것.
그러면 적어도..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헛된 생각.. 헛된 마음.. 내생각.. 주장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인정하며.. 순응하게 될 것이다.
생각을 겸손케 하자..
그리고.. 역사를 소망하며.. 더욱 엎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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