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3:13-19
사도라 부르셨다..
열두명의 제자를 부르시는 말씀이다
원하시는 사람을 부르셨고 그들은 올라왔다
그들이 12명이었고, 예수님은 그들을 사도라 부르셨다.
그리고, 사도... 보냄받은 자..에 합당한 일을 하도록 권세도 주셨다..
사도의 의미이다.
보냄을 받은 자... 보내시기 위해 따로 부른 자들...
그리고, 목적이 있기에. 그냥 두시지 않았다.
힘있게 말씀을 전하게 하도록 권세... 귀신을 내쫓는 권세도 주셨다.
1. 사도로 부르셨다면.. 권세 주신다.
내게도... 우리가 함께 하는 공동체도 그러하실 것이다
힘든 길.. 힘든 삶을 굳이 선택한 이들이며.. 공동체다..
그렇다면.. 목적이 있어서 이 길로 부르셨기에..
그 목적을 이루도록 권세.. 도 주시는 것이다.
걱정과 염려는.. 사도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다.
주신 권세.. 주신 은혜..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가자..
2. 그런데, 그 권세가 귀신 내쫓는 권세였다.
부의 권세도.. 다른 권세도 아닌...
왜 귀신좇는 권세였을가?
말그대로.. 말씀을 전하는 것... 이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누리는 권세가 아니라. 목적에 온전히 합하는.. 집중하는 권세..
즉, 권세를 받았다 해도.. 그것이. 내 기준의 권세가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렇기에.. 목적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온전한 사도의 삶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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