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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큐티

by 하기오스 2015. 1. 5.

막 2:1-12

 

확신이 모험을 하게 한다..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온 친구들의 이야기다..

사람들이 많아서 예수님께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자.. 친구들은 침상을 지붕으로 올리고 지붕을 뜯고 예수님을 만나게 했다.

 

감히. 어떻게 이런 일을 친구들은 벌일 수 있었던 것일까?

 

그냥 어느정도의 관심이니..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만한 확신이 있지 않고서는..

자신들이 하는 행위에 대한 물질적, 심리적, 도덕적인 댓가를 져야하는 이런 일..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확신함이 있어야 한다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며.. 라합의 믿음의 고백이 확신이었고..

그 확신이 정탐군들을 살리는 실제적인 삶의 모습을 보였듯이..

이 역시 확신함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한다.

 

더욱 확신함에 거하자..

 

그리고, 그렇게 확신함에 거할려면.. 더욱 알아야 한다.

말씀앞에 서야 하며.. 말씀과 씨름해야 한다

확신은 그냥 생겨지지 않는다..

씨름한 만큼... 흔적을 남긴만큼.. 있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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