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결정적인 순간인데.. 할례를 명한다.
백성들중에 할례가 없는 백성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할례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었을까?
물론 언약의 증표였기에 중요했다.
하지만 그러한 중요한 것들.. 이스라엘이 역사속에서 다 행하고 살아왔던가...
그렇지는 않았다..
그럼 왜 이상황속에서 할례를 명하신 것인가?
묵상되어지는 것이 시작하는 자.. 시작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작하는 자들이기에.. 더욱 하나님의 룰.. 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적을 앞에두고 할례를 행하는 것은 무장해제나 다름없는데.. 그것을 명하시고 행함은..
제대로 된 룰... 안에서 시작케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있는 것이다..
룰..을 지키자..
어제도 항상 경외해야함을 도전받았듯이.. 오늘도 그러하다.
다시 룰.. 을 지키고.. 더욱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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