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옷> 그들은 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로 제사장의 옷을 짜 만들었습니다. 그 옷은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입을 옷이었습니다. 그들은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습니다. (출39:1)/그리고 금실, 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과 고운 모시로 대제사장의 예복인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출39:2)/그들은 금을 얇게 두드려서 오린 다음 길고 가는 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솜씨 좋게 그 금실을 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과 고운 모시에 섞어 짰습니다. (출39:3)/그들은 에봇의 멜빵을 만들었습니다. 멜빵은 조끼의 위쪽 모서리에 만들어 달았습니다. (출39:4)/허리띠도 솜씨 있게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허리띠는 에봇에 하나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허리띠는 금실, 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과 고운 모시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한 것입니다. (출39:5)/그들은 줄마노 둘레에 금을 씌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마치 보석 다듬는 사람이 도장을 새기듯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보석들에 새겼습니다. (출39:6)/그런 다음에 그 보석들을 에봇의 멜빵에 매달았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입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한 것입니다. (출39:7)/
제사장의 옷인 에봇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은 제사장이 성소에서 입을 특별한 옷을 만들게 하셨다.
일상의 옷과 다른 특별한 옷...
그리고 그 옷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이스라엘의 지파의 이름을 새겨넣은 보석을 달았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 대표성을 띔을 의미하는 것일테다...
하나님앞에 나아가 봉사하는 일을 맡은 제사장을 위한 특별한 말씀이다.
달라야함을.. 아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분명 다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성소에서의 특별함을 드러내기 위해 성소에서 일하는 자에게 다름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오늘 말씀을 보며 과연 나는 특별함이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 자로서의 특별함에서부터..
이 시대속에 사역자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특별함...
보다 구별됨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모습보다 중심의 구별됨이 있는...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다시금 거룩함을 회복하자..
하나님의 사람다움의 거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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